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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 집 멍멍이와 함께 몽글브라운을 다녀왔는데요.
오늘까지 가오픈으로 강아지 입장료 50% 할인이어서 빨리 방문해봤어요.
주차하고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장소인데요.
많은 분들이 여기서 사진촬영을 하시더라고요.
저희집 멍멍이도 한번 찍어봤습니다.
사진이 좀 비뚤어지긴 했지만 갔다고 인증샷 남기기는 좋네요.
음료 주문하는 공간 옆에 별관이 따로 있는데
한쪽 공간을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별관은 강아지들이 자유롭게 밖에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안에 난로로 있어서 오늘 바람도 불고 추웠는데 별관은 따뜻했어요.
밖에 운동장이 정말 넓더라고요.
뛰는거 좋아하는 친구들한테 최적의 장소같은 느낌
저희 멍멍이는 많이 뛰어다니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냄새 맡으면서 다녔어요.
오늘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오셨는데
밖에 공간이 넓어서 충분히 놀 수 있었어요.
오늘까지 가오픈이 끝났고 2/19~2/29 까지 휴무 후 다시 오픈 예정이라고 하네요.
입구에 주차장이 되어있기는 한데 공간이 협소했고,
위로 조금 더 올라가면 왼쪽에 주차장을 하나 더 마련해놓으셨더라고요.
주차요원분들이 계셔서 편하게 주차했습니다!
참고로 주문은 키오스크로 진행했고,
이용동의서랑 영수증 드리면 입장 팔찌를 주셔서
나갈 때까지 착용하고 있어야 한다고 설명해주시더라고요.
1인 1주문은 필수입니다!
저희집에서는 거리가 좀 있어서 쉽게 갈 수 있지는 않지만
가까우신 분들은 한번씩 방문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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