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 시기에 대해 알아보자
강아지 예방접종은 건강관리의 중요한 측면으로 다양한 전염성 및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질병으로부터 강아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된다. 예방접종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을 방어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은 중요한 부분이다. 따라서 오늘은 반려견 예방접종의 종류와 접종 시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예방접종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을까
DHPPL
DHPPL는 종합백신으로 알려져 있으며 홍역(Distemper), 간염(Hepatitis), 파보바이러스 장염(Pavo Virus), 파라 인플루엔자(Parainflienza Infection), 렙토스피라증(Leptospitosis) 등을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예방접종이다. 접종 후 발열, 구토, 설사, 경련, 호흡곤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코로나 장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는 백신으로 접종 후 발열, 호흡곤란,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켄넬코프
켄넬코프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기침 증상을 예방한다. 접종 후 발열, 호흡곤란, 식욕부진,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광견병
우리나라는 광견병 발생국이기 때문에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따라 모든 강아지들의 광견병 예방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접종 후 발열, 두통, 불쾌감, 신경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인플루엔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 예방 백신으로 접종 시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예방접종 시기에 대해 알아보자
회차 | 접종기간 | 접종내용 |
1차 | 생후 6~8주 | 종합백신, 코로나장염 |
2차 | 생후 8~10주 | 종합백신, 코로나장염 |
3차 | 생후 10~12주 | 종합백신, 켄넬코프 |
4차 | 생후 12~14주 | 종합백신, 켄넬코프 |
5차 | 생후 14~16주 | 종합백신, 인플루엔자 |
6차 | 생후 16~18주 | 광견병, 인플루엔자 |
DHPPL : 6주부터 2~4주 간격으로 3회 접종 후 매년 1회 추가 접종한다.
켄넬코프 :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하며 매년 1회 추가 접종한다.
광견병 : 생후 3개월 이상되었을 때 1회 접종한 후 6개월 후 재접종하며 매년 추가접종 한다.
코로나 장염 : 생후 6~8주부터 2~3주 간격으로 3회 접종하며 매년 1회 추가접종 한다.
인플루엔자 : 매년 9~11월 사이 1회 접종한다.
예방접종 후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예방접종 후 컨디션이 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목욕, 외출, 운동 등은 2~3일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발열이 심하거나 구토, 설사,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에 내원해야 한다.
예방접종 전에는 반려견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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